라이브 형태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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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29 11:15본문
[#인천시] 라이브 형태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결과
건전 영업문화 조성과 식품위생상의 위해차단, 99개소 중 5개소 적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건전한 식품접객 영업문화 조성과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차단하고자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라이브 형태 식품접객업소 99개소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군·구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 44명이 투입됐다. 조리장 등 영업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과 아울러, 무대시설의 적법(객석과 구분) 설치여부, 객실 안 무대 장치·음향 및 반주시설·우주볼 등 특수조명시설 설치여부, 손님 이용 자막용 영상장치, 자동반주장치 등 불법시설물 설치 영업행위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 주요위반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1건) ▲건강진단미필(2건)이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전한 식품접객영업 문화 조성과 안심먹거리가 제공되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인천광역일보 : 김찬기 기자 jjd0913@jjd-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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